챗GPT 주소 & 챗GPT 초간단 사용법!

요즘들어 전세계적으로 제일 핫한 이슈를 하나 꼽아보라고 하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투자하고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챗GPT를 쓰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요, 오늘은 챗GP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급하신 분들을 위해 챗GPT주소와 사용법을 우선 알려드리고 둘러볼 여유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챗GPT에 대한 설명은 그 아래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 챗GPT 주소 :

https://chat.openai.com/auth/login

이 주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접속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니 나중에 다시 접속시도를 하면 됩니다.

 

 

■ 가입 및 사용법 :

 

1. 첫 화면

링크를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화면입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있을 시 Log in을, 새 계정을 만들고 싶으면 Sign up을 눌러줍시다.

 

2. 로그인 화면

만일 구글계정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있으실 경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구글계정으로 접속합니다.

 

3. 메인화면

위의 사진의 그 화제의 주인공, 챗GPT의 메인화면입니다.
저 위의 Example, Capabilities, Limitations는 챗GPT의 사용예시, 기능, 한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놓은 칸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저기 보이는 저 입력창에 궁금한 질문들을 던지는 것입니다.

실제 화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입력창이 상당히 밑에 있습니다.

 

4. 챗GPT의 대답화면

입력창에 원하는 질문을 던져보세요!
전 가장 기본적인 질문, 넌 누구니를 시전해보았습니다.

네, 그렇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사용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래부터는 챗GPT에 대한 사전적인 정보들입니다.

 

■ 챗GPT란?

ChatGPT는 "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ChatGPT는 대화 형태로 입력된 텍스트에 대해 자연스러운 답변을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챗봇, 가상 비서, 대화형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ChatGPT는 현재 GPT-1, GPT-2, GPT-3, GPT-3.5가 있으며, 이 중 현재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바로 GPT-3.5입니다. 몇 개월 내로 GPT-4가 나온다고 하네요.

ChatGPT의 초기 버전인 GPT-1은 2018년에 출시되어 1억 1,700만 개의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었고, 15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GPT-2는 2019년에 출시되어 인간과 같은 텍스트를 생성하는 능력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 출시된 GPT-3는 1,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어 처리의 최첨단 기술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ChatGPT는 자연어의 패턴과 구조를 학습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에 대해 훈련된 트랜스포머라고 불리는 딥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작동합니다. 사용자가 질문이나 문장을 입력하여 ChatGPT와 상호 작용할 때 모델은 언어에 대한 이해를 사용하여 문맥적으로 관련되고 일관된 응답을 생성합니다. 이 모델은 키워드, 구문 또는 전체 문장과 같은 다양한 입력 유형을 기반으로 응답을 생성할 수 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대화를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ChatGPT는 고급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 입력에 인간과 같은 응답을 제공합니다.

 

■ 챗GPT의 역사

ChatGPT는 일론 머스크, 샘 알트만이 2015년에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오픈AI가 개발한 언어 모델입니다.
ChatGPT 개발은 오픈AI 연구원 알렉 래드포드와 엔지니어 및 데이터 과학자 팀이 주도했습니다.
오픈AI의 운영방향과 관련해 초기 설립자 중 하나인 일론 머스크와 샘 알트만의 의견대립이 발생하였는데, 비영리단체로서 운영하고 싶은 일론 머스크와는 달리 샘 알트만은 영리단체로 전환하고 싶어했고, 결국 일론 머스크가 오픈AI의 지분을 전량 매도한 뒤 오픈AI는 영리단체가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 챗GPT가 일으키는 돌풍

그야말로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그림을 자동 생성해주는 그림AI와 함께 대중에게 소개되며 대중들에게 수 많은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단순한 객관적인 정보를 설명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여행 일정을 짜주고, 증상을 진단해주고, 법적인 조언을 해주고, 과제를 대신 해주고, 논문을 써주고 심리상담을 해주고, 심지어는 함께 바보짓을 하면서 놀거나 역할극 놀이도 할 수 있는 등 활용방법이 무궁무진 합니다.

양자컴퓨터, 민간우주탐사, 전기차,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VR 등등 많은 첨단기술들이 계속 언급되고 있지만 챗GPT처럼 대중들이 전혀 까다로운 절차 없이 직접 써볼 수 있고 대중들의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요, 그래서 그 영향력이 더 엄청난 편입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첨단 기술을 찬미하고, 누군가는 직업의 종말이 다가온다며 두려움에 떨기도 합니다.
과연 챗GPT,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올 첨단 기술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요?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는 SF소설에서나 언급되던 기술적 특이점의 초입부에 서있다는 것입니다.
10년 뒤도, 20년 뒤도 아닙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대격변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